서울고법 형사5부는 10일 정보사부지 매각사기사건과 관련,1심에서 징역
1년6월을 선고받고 항소심에 계류중인 전 제일생명 상무 윤성식피고인(52)
에 대해 3천만원의 금보석결정을 내려 석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