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10일 경원대가 91~93학년도에 재단이 개입된 조직적 입시부정을
저질러왔다는 제보에 따라 10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경원대와 경원전문대의 입시관계서류및
OMR카드등을 압수하는 한편 관련 교직원들의 신병확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