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보궐선거 합동유세 돌입...선거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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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갑 사하 경기광명등 3개지역 보궐선거(23일)의 후보등록이 9
일 마감됨에 따라 10일부터 선거전이 본격화됐다.
민자 민주당은 이날 부산사하에서 각각 열린 지구당개편대회에 당대표
사무총장등이 참석, 필승을 다짐했으며 중앙당차원의 지원요원을 현지에
고정배치했다.
세지역에서 각정당및 무소속의 후보 17명은 이날부터 시장순방등을 통
한 유권자 직접접촉에 나서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11일 오후 2시 부산 사하의 낙동국민학교를 시작으로 각 선거구
별로 모두 세차례씩의 합동연설회가 열리게 돼있어 휴일인 이날부터 유
세공방이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삼정부출범후 첫 보궐선거인 이번선거전에서 민자당후보들은 새정부
의 개혁작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여당후보가 많이 진출돼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민주당측은 인기위주의 즉흥개혁을 견제하기 위해서도 야당후보가
당선돼야한다고 주장했다.
일 마감됨에 따라 10일부터 선거전이 본격화됐다.
민자 민주당은 이날 부산사하에서 각각 열린 지구당개편대회에 당대표
사무총장등이 참석, 필승을 다짐했으며 중앙당차원의 지원요원을 현지에
고정배치했다.
세지역에서 각정당및 무소속의 후보 17명은 이날부터 시장순방등을 통
한 유권자 직접접촉에 나서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11일 오후 2시 부산 사하의 낙동국민학교를 시작으로 각 선거구
별로 모두 세차례씩의 합동연설회가 열리게 돼있어 휴일인 이날부터 유
세공방이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삼정부출범후 첫 보궐선거인 이번선거전에서 민자당후보들은 새정부
의 개혁작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여당후보가 많이 진출돼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민주당측은 인기위주의 즉흥개혁을 견제하기 위해서도 야당후보가
당선돼야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