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신용카드는 14일부터 대전 EXPO의 입장권과 선불카드를 위너스카드
중소기업은행 조흥은행 충북은행의 본지점과 신세계 백화점 매장을 통해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보통입장권은 어른(9천원) 청소년(7천원) 어린이(5천원) 세종류이며 매
매기간중에는 1천원씩 할인된다. 전시관과 매장을 이용할때 쓰는 선불카
드는 3천원 5천원 1만원 1만5천원 2만원짜리 5종인데 오는 5월11일까지는
액면가의 3%가 할인된다. 오는 7월부터는 할인권과 선불카드기능을 동시
에 갖는 카드가 발매된다.
선불카드를 사용하고 잔액이 남을 경우 EXPO대회장에 설치된 20개 환불
소에서 교환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