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역삼1구역 재개발아파트 5백여가구가 오는 6월께 일반분양될
것으로 보인다.
10이 서울시에 따르면 역삼1지구 재개발 조합은 현재 아파트관리처분 인가
를 위한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달중 관할 강남구청에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거쳐 6월께 일반분양을 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역삼 1구역 재개발지구에는 35평형 6백74가구와 45평형 4백20가구등 모두
1천94가구의 중대형아파트가 10개동으로 건립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