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국립공원 가야산 백운계곡에 산불,계속 번져 입력1993.04.11 00:00 수정1993.04.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낮 12시 30분께 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동 국립공원 가야산 백운계곡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산불이 발생,이날 오후 2시 현재 3천여평을 불태우고 불길이 계속 번지고 있다. 이날 산불은 백운동계곡 야영장부근에서 발생,강풍을 타고 순식간에 번졌다. 불이나자 산림청 헬기 1대와 공무원,주민,등산객등 2백여명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심한 바람때문에 불길을 쉽게 잡지 못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계 최고령 116세 수녀…"장수 비결은 긍정적 마음가짐" 장수 노인 연구단체 론제비퀘스트는 현재 세계 최고령자는 브라질 출신 카톨릭 수녀인 '이나 카나바호'라고 밝혔다. 카나바호 수녀는 1908년 6월 8일에 태어났다.론제비퀘스트는 5일(현지시간) 론제비퀘스... 2 '尹 탄핵심판' 첫 변론 앞둔 헌재, 오늘(6일) 8인 체제 첫 회의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정식 변론을 앞두고 재판관 회의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6일 재판관 회의를 진행한다. 지난 1일 조한창·정계선 헌법재판... 3 "옆단지는 '친환경' 아파트래"…'고공행진' 분양가 새해 더 오를까 "노원구 34평(전용면적 84㎡) 아파트도 분양가가 14억원에 나왔네요. 내년부터는 친환경 관련 규제가 더 강화된다는데, 앞으로 서울 아파트 분양은 꿈도 못 꾸게 될 것 같아요." (서울 노원구 월계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