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도수 10도짜리 고급막걸리가 나온다.

11일 서울탁주제조협회는 숙취가 없고 맛이 순하며 향취도 좋은
청동동주<사진>를 개발,이달중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이 술은 알콜도수를 기존동동주나 막걸리보다 4도 높은 10도로 올리고
밀폐된 알루미늄마개를 사용,보존기간을 15일정도로 늘린 것이 특징이다.

용량은 6백50 이며 유색의 PET병에 담았다.

소매가는 1천~1천2백원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