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건설계 인사 금주 잇단 방한...양국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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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협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1일 건설부에 따르면 이번주에 후첩중국건설부장관과 건설협회장인
마정귀중국건축공정총공사 총경리가 잇따라 내한하는것을 계기로 한중
두나라간 건설부문의 협력방안논의가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건설부와 해외건설협회등은 중국건설정책과 업계활동을 관장하는 이들
핵심인사들의 방한을 맞아 한중건설장관회담과 업계대표간담회를 열고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측은 국내건설업체와 중국업계간의 컨소시엄을 형성해 제3국에 진출하는
방안,한국업체의 중국시장참여 확대방안,합작회사설립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우리측은 이를 뒷받침하기위해 한중건설협력위원회(가칭)의 설립을 제의할
방침이다.
또 국내업체의 대중진출기반을 다지기위해 양국간 건설협력 프로젝트를
선정할 경우 중국정부의 중점투자사업으로 인정받을수 있도록 요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11일 건설부에 따르면 이번주에 후첩중국건설부장관과 건설협회장인
마정귀중국건축공정총공사 총경리가 잇따라 내한하는것을 계기로 한중
두나라간 건설부문의 협력방안논의가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건설부와 해외건설협회등은 중국건설정책과 업계활동을 관장하는 이들
핵심인사들의 방한을 맞아 한중건설장관회담과 업계대표간담회를 열고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측은 국내건설업체와 중국업계간의 컨소시엄을 형성해 제3국에 진출하는
방안,한국업체의 중국시장참여 확대방안,합작회사설립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우리측은 이를 뒷받침하기위해 한중건설협력위원회(가칭)의 설립을 제의할
방침이다.
또 국내업체의 대중진출기반을 다지기위해 양국간 건설협력 프로젝트를
선정할 경우 중국정부의 중점투자사업으로 인정받을수 있도록 요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