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견] 재야 새노동단체 사회발전일조 기대..양윤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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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협 업종회의 현대그룹노조총연합등 재야 노동단체들이 자신의
조직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노조 대표자 회의를 결성,임금
근로기본권확보등 사업들을 공동으로 펴나갈 계획임을 발표했다.
이 대표자 회의가 결성되면 전국적으로 1,070개의 노조를 포괄하게 돼
역대 재야 노동단체로서는 가장 큰 조직체가 될 전망이라고 한다.
새정부가 출범한 이후에 정부의 노동단체에 대한 정책도 달라져 얼마전
한국자보에대해 노조탄압 문제로 압수수색을 벌이는등 과거에는 볼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부가 재야 노동단체와의 대화를통해 정당한 주장은 정책에 반영키로
결정하는등 신축적인 정책을 펴나가기로 한것은 환영할만한 일이다.
이제 노동단체는 노동자의 인권과 생존권을 대변하고 보호하는 민주사회에
있어 필수적인 단체임을 정부나 국민 모두가 인식해야 할때다.
노동단체들의 적극적인 활동상을 기대해 본다.
양윤혁(서울 마포구 서교동 335의35)
조직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노조 대표자 회의를 결성,임금
근로기본권확보등 사업들을 공동으로 펴나갈 계획임을 발표했다.
이 대표자 회의가 결성되면 전국적으로 1,070개의 노조를 포괄하게 돼
역대 재야 노동단체로서는 가장 큰 조직체가 될 전망이라고 한다.
새정부가 출범한 이후에 정부의 노동단체에 대한 정책도 달라져 얼마전
한국자보에대해 노조탄압 문제로 압수수색을 벌이는등 과거에는 볼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부가 재야 노동단체와의 대화를통해 정당한 주장은 정책에 반영키로
결정하는등 신축적인 정책을 펴나가기로 한것은 환영할만한 일이다.
이제 노동단체는 노동자의 인권과 생존권을 대변하고 보호하는 민주사회에
있어 필수적인 단체임을 정부나 국민 모두가 인식해야 할때다.
노동단체들의 적극적인 활동상을 기대해 본다.
양윤혁(서울 마포구 서교동 335의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