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신계륜의원 월별정치비용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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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내 `깨끗한 정치실현을 위한 모임''의 신계윤의원(서울 성북을)이
국회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월별 정치활동비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의원은 지난 10일 저녁 국회의사당 지하식당에서 열린 자신의 `후원의
밤''행사에서 지난 3개월동안 의정활동과 지역구관리에 쓴 비용을 낱낱이
공개했다.
그는 "깨끗한 정치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심정에서 매달 정치비용의
수입지출을 공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정치활동과 관련한 어떤 돈도 받
지 않고 오로지 후원회의 후원금과 의원세비 및 당비만으로 의정활동과
지역구관리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가 이날 밝힌 월별 정치비용을 보면 지난 1월의 경우 <>의원회관운영
비 32만9천6백90원 <>입법활동비 1백10만원 <>자신 및 가족생활비 1백만
원 <>지구당 인건비 1백65만원 <>사무실 임대금 관리비 73만원 <>지구당
조직활동비 1백50만원 <>지구당사무실 일상경비 1백56만9천5백70원등 모두
8백38만5천5백60원이 들었다.
자신의 1월 세비 3백81만2천7백46원을 훨씬 초과하는 이같은 비용을 그
는 세비에다 1월분 당비모금 1백30만원과 후원회의 후원금 2백80만원 등
을 합쳐 충당했다.
2월에는 지구당개편대회 비용 1백87만4천5백20원과 전당대회대비 조직
활동비 3백90만원 등이 목돈으로 빠져 나가 총지출만 1천4백39만3천1백20
원.
이달엔 중앙당사에서 특별당비로 2백80만원을 지원 받았지만 1백43만9
천여원 적자. 3월에는 긴축운영을 해 총지출이 7백18만3천원으로 1, 2월
보다 줄어 28만5천원의 흑자가 났다.
그러나 어느 달이건 세비만으로는 지출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 분명
했다.
국회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월별 정치활동비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의원은 지난 10일 저녁 국회의사당 지하식당에서 열린 자신의 `후원의
밤''행사에서 지난 3개월동안 의정활동과 지역구관리에 쓴 비용을 낱낱이
공개했다.
그는 "깨끗한 정치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심정에서 매달 정치비용의
수입지출을 공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정치활동과 관련한 어떤 돈도 받
지 않고 오로지 후원회의 후원금과 의원세비 및 당비만으로 의정활동과
지역구관리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가 이날 밝힌 월별 정치비용을 보면 지난 1월의 경우 <>의원회관운영
비 32만9천6백90원 <>입법활동비 1백10만원 <>자신 및 가족생활비 1백만
원 <>지구당 인건비 1백65만원 <>사무실 임대금 관리비 73만원 <>지구당
조직활동비 1백50만원 <>지구당사무실 일상경비 1백56만9천5백70원등 모두
8백38만5천5백60원이 들었다.
자신의 1월 세비 3백81만2천7백46원을 훨씬 초과하는 이같은 비용을 그
는 세비에다 1월분 당비모금 1백30만원과 후원회의 후원금 2백80만원 등
을 합쳐 충당했다.
2월에는 지구당개편대회 비용 1백87만4천5백20원과 전당대회대비 조직
활동비 3백90만원 등이 목돈으로 빠져 나가 총지출만 1천4백39만3천1백20
원.
이달엔 중앙당사에서 특별당비로 2백80만원을 지원 받았지만 1백43만9
천여원 적자. 3월에는 긴축운영을 해 총지출이 7백18만3천원으로 1, 2월
보다 줄어 28만5천원의 흑자가 났다.
그러나 어느 달이건 세비만으로는 지출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 분명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