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경원학원의 학사비리를 수사중인 경찰청 수사2과는 12일 최원영
재단이사장등 재단 및 학교관계자 5~6명을 소환, 입시부정연루여부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이에앞서 지난11일밤 조종구경원전문대교학처장 전용식전산실장등
경원대 및 경원전문대 관계자 9명에 대해 조사를 벌여 조처장등으로부터 지
난 88학년도와 91학년도에도 입시부정이 있었음을 시인하는 진술을 받아냈다

한편 교육부는 경원대에 대해 이날부터 특별감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