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전선(대표 박원근)은12일 전파불감지역해소를 위한 누설동축케이
블(LCX)방식의 무선통신통합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무선통신통합시스템은 LCX게이블 1개 선로로 기존 안테
나방식의 소방용(1백50~4백50㎐대)FM(90㎐대)및 이동통신(8백50㎐대)의
3개 주파수대를 모두 방사할수있는 LCX케이블과 다양한 주파수를
전송특성에 따라 분류, 적합하게 중계하는 이동통신중계기를 개발,이를
연계한 것이다.
이 시스템은 1개 선로로 복합서비스가 가능해 소방용무선보조시설
FM방송시설 이동통신시설등 법적으로 의무설치토록 돼있는 시설을 동시에
소화할수 있어 경제성및 효율성을 극대화시킬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