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 부산 동래갑 및 사하 등 3개 보궐선거지역 선관위는 12일 각각
부재자신고인수를 확정, 발표했다.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주소지 동사무소에 신고된 부재자신고인수는
경기 광명이 2천2백84명이며 부산 동래갑 3천1백84명, 사하 3천2백78명으로
집계됐다.
부재자신고를 한 유권자는 오는 14일부터 각지역 선관위가 발송하는 투표
용지를 받아 거소에서 기표한 후 우편으로 발송, 투표일인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해당 선관위에 도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편 이날 현재까지 작성된 각 선거구별 선거인수는 경기 광명이 22만6천2
백20명, 부산 동래갑 21만8천8백24명, 사하 24만2천7백63명으로 앞으로 <>
선거인열람 및 공람 <>이의 신청 <>이의 신청에 대한 불복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7일에는 최종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