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12일 그동안 매월 회사를 방문해 내야했던 약관대출금의 이자납
입방식을 3개월후취로 바꿔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삼성은 전체약관대출의 47%를 차지하는 대출금 1백만원이하 소액에 한해 3
개월후취방식으로 전환하고 3개월분 이자의 일시납입부담을 고려, 대상을 확
대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