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자동차부품업계 활기...수출 10%이상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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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문권기자]올들어 부산지역 자동차부품업계의 생산및 판매가 호
조를 보이고있다. 1.4분기중 내수및 수출이 지난해같은기간보다 10%이상
늘었고 이같은 신장세는 2.4분기에도 지속될것으로 전망된다.
12일 부산상의가 신일금속공업등 시내10개 주요자동차부품업체를 대상으
로 조사한 "생산및 판매현황"에 따르면 생산은 3백11억7천2백만원으로 지
난해 같은기간보다 4.3%늘었다.
2.4분기에는 자동차업계의 신시장개척과 수출차종개발등에 힘입어 1.4분
기보다 9.8%늘어난 3백42억2천8백만원의 생산을 기대하고 있다.
내수판매는 경차시장확대 신차종개발에 따른 차종의 다양화및 자동차업
계의 판매전략강화에 힘입어 지난해 1.4분기보다 14.1% 늘어난 3백12억3
백만원을 기록했다. 2.4분기에도 업계의 다양한 판촉전개및 애프터서비
스강화로 부품수요가 늘어날것으로 전망된다.
조를 보이고있다. 1.4분기중 내수및 수출이 지난해같은기간보다 10%이상
늘었고 이같은 신장세는 2.4분기에도 지속될것으로 전망된다.
12일 부산상의가 신일금속공업등 시내10개 주요자동차부품업체를 대상으
로 조사한 "생산및 판매현황"에 따르면 생산은 3백11억7천2백만원으로 지
난해 같은기간보다 4.3%늘었다.
2.4분기에는 자동차업계의 신시장개척과 수출차종개발등에 힘입어 1.4분
기보다 9.8%늘어난 3백42억2천8백만원의 생산을 기대하고 있다.
내수판매는 경차시장확대 신차종개발에 따른 차종의 다양화및 자동차업
계의 판매전략강화에 힘입어 지난해 1.4분기보다 14.1% 늘어난 3백12억3
백만원을 기록했다. 2.4분기에도 업계의 다양한 판촉전개및 애프터서비
스강화로 부품수요가 늘어날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