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형공장사업 순조 중진공이 추진하는 아파트형공장건설사업이
순조롭고 진행되고 있다.

중진공은 서울 수원 광주등 3개지역에서 아파트형공장을 착공한데 이어
부산에서도 조레제정이 끝나는 5월초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영구임대주택단지내에 건설하는 아파트형공장은 도시형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의 공장입지난을 해소키위한 것으로 이미 서울 번동 지역에
2개동을 건설,32개업체를 입주시켜 모범적으로 가동중에 있다.
중진공이 이번에 착공한 아파트형공장은 서울 월계동및 수원
우만영구임대주택단지대 각1개동과 광주하남공단애 1개동등 3개동이고
5월중 부산보라영구임대주택단지내에도 1개동이 착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