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동통신(사장 조병일)은 24시간상담센터를 설치 운영하는등 "one
stop one call"개념의 고객봉사기업으로 대변신을 꾀하고 있다.
서울 서초동 강남영업소내에 설치,13일 개소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24시간 상담센터는 종래 단순한 이용안내등의 소극적인 고객서비스
체제에서 탈피해 연중무휴로 24시간상담 24시간영업 24시간안내 24
시간애프터서비스등 능동적인 종합상담센터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총규모 350평에 48개 온라인시스템을 갖추고 상주직원 67명이 응대하는
24시간상담센터에 접수되는 민원은 매일 사장이 직접 그 결과를 챙기고
경영에 반영하는등 제2사업자등장에 따른 경쟁에 대비해 경직된
공기업모습을 탈피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