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개공은 경북의 칠곡 왜관공단,경주용강공단 금릉구성공단 포철3연관공
단등 4개공단의 공장용지를 19~21일 업체들에 공급한다.
12일 토개공에 따르면 칠곡왜관공단 3만5천평을 섬유의복 조립금속 기계
금속업체들에 평당 27만원에,경주용강공단 5천평을 1차금속 기계장비 음식
료품 섬유 비금속업체들에 평당 32만4천원에 각각 공급한다.
금릉구성공단의 16만2천평은 조립 기계 비금속 나무및 나무제품업체들에
평당 20만2천원에,영일군 대송면의 포철3연관공단 29만2천평은 금속 석유
화학 나무목재업체에 평당 28만원에 공급한다.
신청접수는 12일부터 16일까지이며 19~21일 적격업체를 선정하고 위치를
추첨한후 29,30일 계약을 체결한다.
왜관공단은 경부고속도로 왜관IC근처에 위치해있으며 현재 2백20개업체가
28만2천평을 분양받아 이중 19개업체가 공장을 건축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