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성예금증서(CD) 발행잔고가 가짜 CD파동이 마무리된후 다시 늘고
있다.
13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내은행(외국은행 국내지점 포함)의 CD발행잔
액은 3월말 현재 12조3천3백억원에 달해 작년말(10조7천억원)에 비해
12.5%가 증가했다.
CD발행한도는 13조8천9백억원인데 작년 9월말 13조6천억원까지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