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4.13 00:00
수정1993.04.13 00:00
앞으로 일선 공무원들의 책상위에 직원이름이 적힌 명패가 설치되고
민원서류에 담당 공무원의 이름을 표시된다.
서울시는 12일 공개적이고 책임있는 행정을 구현한다는 취지로 1차
로 건축직 차량직 등 민원담당부서 직원 1만7천명의 명패를 책상위에
놓도록 의무화 하도록 했다.
시는 또 앞으로 이제도를 전직원에게 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인허가민원 독촉장등의 문서끝 부분에 담당직원의 이름을
써 넣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