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스트레스 32% 술로 푼다...1주일 1-2번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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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직장인들은 사회생활에서 쌓이는 스트레스를 주로 술로 풀고 있으
며 마시는 횟수는 1주일에 1~2번이 39%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성생명이 최근 사원 6백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2일 발표한 `직장인의
생활양식''에 따르면,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 남자 직원들은 술(32%) 운
동(18%) 잠(13%) 등의 차례로 꼽았으며, 여자 직원들은 친구 만나기(56%)
운동(9%) 잠(7%) 등을 들었다는 것이다. 남자 직원들이 한달 동안 술을
마시는 횟수를 보면 4~9번이 39%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10~15번(27%) 16~
20번(10%) 차례였으며 21번 이상과 3번 이하도 각각 10%였다. 결국 남자
직원의 47%가 한달에 10번 이상 술을 마시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직장인들은 신바람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으로
공동체의식 형성을 위한 분위기 조성(36%), 근무환경 개선(21%), 급여와
상여금 등의 처우개선(10%), 인사제도 개선(9%) 등을 들어 공동체의식 형
성이 신바람나는 일터를 가꾸는 데 가장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며 마시는 횟수는 1주일에 1~2번이 39%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성생명이 최근 사원 6백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2일 발표한 `직장인의
생활양식''에 따르면,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 남자 직원들은 술(32%) 운
동(18%) 잠(13%) 등의 차례로 꼽았으며, 여자 직원들은 친구 만나기(56%)
운동(9%) 잠(7%) 등을 들었다는 것이다. 남자 직원들이 한달 동안 술을
마시는 횟수를 보면 4~9번이 39%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10~15번(27%) 16~
20번(10%) 차례였으며 21번 이상과 3번 이하도 각각 10%였다. 결국 남자
직원의 47%가 한달에 10번 이상 술을 마시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직장인들은 신바람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으로
공동체의식 형성을 위한 분위기 조성(36%), 근무환경 개선(21%), 급여와
상여금 등의 처우개선(10%), 인사제도 개선(9%) 등을 들어 공동체의식 형
성이 신바람나는 일터를 가꾸는 데 가장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