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웅(사하) 손학규(경기 광명)등 민자당 후보 3명이 13일
자신및 직계존비속의 재산총액을 각각 공개했다.
강후보는 서울과 부산의 55평및 48평짜리 아파트 2채(8억
1천여만원)와 서초구 방배동의 1백50평규모 대지(9억5천만원
), 로얄골프클럽등 회원권 2매(4천6백만원), 부인명의로 된
28평짜리 오피스텔(1억1천여만원)및 경기 광주군 7백78평규
모 밭(2천 4백만원), 기타 예금및 주식등을 합쳐 총재산이
21억5천7백여만원이라고 신고했다.
박후보는 종로구 평창 대지 30평짜리 주택(1억7천만원)과
홍제동의 18평형 아파트(7천만원), 예금(5천만원)등과 부인
명의 예금(1천5백만원), 부친명의로 된 부산 서구 암남동 1
백평짜리 주택(3억원)등을 포함해 5억4천7백여만원을 신고했다
또 손후보는 양천구 목동 35평형 아파트(2억1천만원),광명
시 아파트 전세금 6천만원과 프린스자동차 9백여만원등의 재산에
부채 8천7백만원을 제외한 총재산이 1억9천2백여만원이라고 밝
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