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군, 96년까지 30만여평 택지조성...신시가지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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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군은 오는 10월부터 96년까지 3개년 동안에 광양읍 칠성리 속칭 `서
평들'' 일대에 1백1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30여만평 규모의 택지를 조성한
다.
13일 광양군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전남도 도시계획위원회가 녹지지역
인 광양군 광양읍 칠성리 일대를 주거지역으로 결정고시함에 따라 군당국
은 이 일대에 오는 10월부터 3개년 계획으로 토지구획정리 사업방식으로
30여만평의 택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당국은 오는 5월부터 10월 사이에 보상을 마친 뒤 11월 착
공할 계획이다.
이 일대에 새로운 택지가 조성되면 2만가구 10만명 이상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새시가지가 형성된다.
평들'' 일대에 1백1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30여만평 규모의 택지를 조성한
다.
13일 광양군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전남도 도시계획위원회가 녹지지역
인 광양군 광양읍 칠성리 일대를 주거지역으로 결정고시함에 따라 군당국
은 이 일대에 오는 10월부터 3개년 계획으로 토지구획정리 사업방식으로
30여만평의 택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당국은 오는 5월부터 10월 사이에 보상을 마친 뒤 11월 착
공할 계획이다.
이 일대에 새로운 택지가 조성되면 2만가구 10만명 이상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새시가지가 형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