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경원학원의 학사비리를 수사중인 경찰청수사2과는 13일 조종구전
문대교학처장 전용식전산실장 정세윤전산실주임 황운영교수(공업경영과) 임
기창교수(소방안전관리과)등 전문대 관계자 5명을 업무방해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경원전문대 입시사정자료중 주.객관식 OMR카드를 정밀분석한 결
과 91학년도에만 80여명이 부정합격했음을 밝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