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대미수출 대폭 증가...엔고로 경쟁력강화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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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체들이 대체냉매 에어컨을 장착한 차량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13일 세피아에 지구오존층 파괴물질인 염화불화탄소(CF
C)대신 수소불화탄소(HFC-134)를 적용한 카에어컨을 장착,이날부터 판
매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에앞서 현대자동차도 HCF-134 카에어컨을 장착한 뉴엘란트라를 지난
6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현대와 기아는 6월부터 전차종에 대해 대체냉매적용 에어컨을 장착하
기 시작,올해안에 이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대우도 10월부터 내년
까지 전차종에 대체냉매에어컨을 부착한다는 계획이다.
자동차업체들이 이처럼 대체냉매 카에어컨장착을 서두르고 있는 것은
미국등 선진국들이 신냉매에어컨을 부착하지 않은 차량의 수입을 점차
규제해나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있다.
기아자동차는 13일 세피아에 지구오존층 파괴물질인 염화불화탄소(CF
C)대신 수소불화탄소(HFC-134)를 적용한 카에어컨을 장착,이날부터 판
매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에앞서 현대자동차도 HCF-134 카에어컨을 장착한 뉴엘란트라를 지난
6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현대와 기아는 6월부터 전차종에 대해 대체냉매적용 에어컨을 장착하
기 시작,올해안에 이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대우도 10월부터 내년
까지 전차종에 대체냉매에어컨을 부착한다는 계획이다.
자동차업체들이 이처럼 대체냉매 카에어컨장착을 서두르고 있는 것은
미국등 선진국들이 신냉매에어컨을 부착하지 않은 차량의 수입을 점차
규제해나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