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수입에 의존해오던 탈취.살균소독제 원료인 이산화염소수용
액의 자가합성에 성공,특허를 출원했다.
13일 이 회사에 따르면 89년부터 미국의 리오린다케미칼사로부터 원료를
수입,일동크리나를 생산 판매해왔으나 최근 동사 연구진에 의해 합성에
성공했다.
이에따라 연간 33억달러어치의 수입대체효과를 볼수있게 됐다.
일동제약은 이 제품이 종래의 염소계 소독제에서 우려되는 발암물질형성
가능성이 낮고 수중의 망간 철분등 중금속성분에 대해 약2.5배나 강한 산
화.침전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