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이광희 디자이너, 청각임상센터 기금조성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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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이광희씨(이광희룩스대표)는 정신장애어린이 치료센터 건립을
위한 자선패션쇼를 29일 오후2시와 7시 서울힐튼호텔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씨는 92년 무의탁노인을 위한 탁노소 건립기금마련 패션쇼를 개최한바
있는데 올해에는 다시 이화여대부설 언어청각임상센터 건립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패션쇼를 여는 것.
이씨가 개설을 추진한 탁노소는 보사부와 서울시의 후원아래 지난 2월4일
서울양천구목동에 문을 열었다.
이화여대 부설 언어청각임상센터(소장 김태련)는 세계장애자의 해이던
91년 설립돼 그간 2,500여명이 치료를 받은 장애어린이치료교실.
언어장애어린이를 주대상으로 한 이곳에서는 현재 150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나 시설 부족으로 300여명이 대기상태에 있다.
이번 패션쇼는 이처럼 시설 부족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장애자들을
수용할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패션쇼의 주제는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쉬폰과 코튼을 주소재로 사용하고 마야문명의 문양등을
원용,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살린 93년 봄여름의상 120벌을
발표한다.
이싹회와 어린이를 위한 한국언론인 협회가 후원한다.
위한 자선패션쇼를 29일 오후2시와 7시 서울힐튼호텔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씨는 92년 무의탁노인을 위한 탁노소 건립기금마련 패션쇼를 개최한바
있는데 올해에는 다시 이화여대부설 언어청각임상센터 건립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패션쇼를 여는 것.
이씨가 개설을 추진한 탁노소는 보사부와 서울시의 후원아래 지난 2월4일
서울양천구목동에 문을 열었다.
이화여대 부설 언어청각임상센터(소장 김태련)는 세계장애자의 해이던
91년 설립돼 그간 2,500여명이 치료를 받은 장애어린이치료교실.
언어장애어린이를 주대상으로 한 이곳에서는 현재 150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나 시설 부족으로 300여명이 대기상태에 있다.
이번 패션쇼는 이처럼 시설 부족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장애자들을
수용할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패션쇼의 주제는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쉬폰과 코튼을 주소재로 사용하고 마야문명의 문양등을
원용,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살린 93년 봄여름의상 120벌을
발표한다.
이싹회와 어린이를 위한 한국언론인 협회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