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자동차 에어컨용 냉매 수소불화탄소로 교체 입력1993.04.14 00:00 수정1993.04.1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아자동차는 환경보존을 위해 현재 세파아에 적용하고 있는 자동차에 어컨용 냉매인 수소불화탄소를 오는 6월부터 모든 차종에 적용할 것이라 고 13일 밝혔다. 기아에 따르면 오존층을 파괴하는 염화불화탄소를 대체할 새 냉매 수소불화탄소는 냉방성능이 뛰어나며 독성이 없어 선진국에서는 일반화된 것 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유킥보드에 밀려…한풀 꺾인 '따릉이' 인기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건수가 올해 상반기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민간 퍼스널모빌리티(PM) 이용이 늘고 있어서다.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따릉이 ... 2 "공범 자백했어도 피고 부인하면 증거 안돼" 피의자 신문조서에 공범의 자백이 담겼더라도 법정에서 피고인이 부인하면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지난달 29일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 3 [다산칼럼] 식민지의 경험 식민지의 경험은 민족의 넋에 짙은 그늘을 드리운다. 두 조각난 광복절 행사가 그 점을 괴롭게 일깨워줬다. 우리 역사엔 식민지 시기가 두 차례 있었다. 2000년 전 한(漢)이 남만주와 한반도에 군(郡)들을 설치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