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사들 철강재 3국간 거래 활발,큰 성과...삼성대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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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철강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국내상사들이 CIS(독립국가연합)로
부터 철강재를 수입, 중국으로 수출하는 3국간거래를 할발히 추징,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오롱상사는 1.4분기중 CIS로부터 5천만달러 상당의 철강재를 구입,
중국에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오롱상사는 특히 중국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국내의 수급
사정으로 수출을 대폭줄인 철근을 주력제품으로 선정, 3국간 거래를 활
발히 추진하고 있다.
국산철근의 대중국 수출은 지난해 4.4분기부터 크게 늘어나 월18톤에
달했으나 최근 국내 철근업체들이 내수확대를 위해 수출량을 월6만톤으
로 줄였다.
삼성물산도 1.4분기중 철근 핫코일 냉연강판등 CIS산 철강재를 8백만
달러어치 구매, 중국으로 공급했다.
또 (주)대우(6백만달러) 럭키 금성상사(3백만달러) (주)쌍용 (1백40만
달러)등도 CIS산 철강재를 중국으로 공급하는 3국간거래를 활발히 추진
하고 있다.
부터 철강재를 수입, 중국으로 수출하는 3국간거래를 할발히 추징,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오롱상사는 1.4분기중 CIS로부터 5천만달러 상당의 철강재를 구입,
중국에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오롱상사는 특히 중국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국내의 수급
사정으로 수출을 대폭줄인 철근을 주력제품으로 선정, 3국간 거래를 활
발히 추진하고 있다.
국산철근의 대중국 수출은 지난해 4.4분기부터 크게 늘어나 월18톤에
달했으나 최근 국내 철근업체들이 내수확대를 위해 수출량을 월6만톤으
로 줄였다.
삼성물산도 1.4분기중 철근 핫코일 냉연강판등 CIS산 철강재를 8백만
달러어치 구매, 중국으로 공급했다.
또 (주)대우(6백만달러) 럭키 금성상사(3백만달러) (주)쌍용 (1백40만
달러)등도 CIS산 철강재를 중국으로 공급하는 3국간거래를 활발히 추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