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철강이 실적호전 및 재료보유종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일철강은 올들어 수출업계의 경기회복으로 실적이 대폭 호전될 것
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회사측은 올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28.5% 증가한
6백5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감가상각비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88.8% 감소한 순이익은 올
해 20억원 선으로 3백% 이상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증권업계는 전망
하고 있다.
2부종목인 한일철강은 자본금 지분분산요건 등이 가양동 공장을 인천
으로 이전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어 공장부지 매각에 따른 특별이익이 발
생도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