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14일 서울마포사옥에서 배순훈사장을 비롯한 본사및
연구소임직원 3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탱크주의 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

대우전자는 올들어 새로운 경영이념으로 선언한 탱크주의 확산에
노조(위원장 이해석)가 앞장서겠다고 제의해옴에 따라 이날
노사합동결의대회를 갖고<>튼튼하고 편리한 일등상품개발<>세계최고수준의
품질확보<>대고객서비스혁신등을 다짐했다.

대우전자는 이날결의대회에 이어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 주안 구미
광주등 각공장별로 실천대회를 가질예정이다.

특히 공장별대회에는 부품공급업체인 협력업체대표들도 참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