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여자탁구팀을 창단한다.

현대그룹 계열의 (주)금강개발이 운영하는 현대백화점은 13일
대한탁구협회(회장 최원석)에 여자탁구팀 창단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현대백화점은 팀 감독에 이에리사 국가대표 상비2군 코치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팀이 창단될 경우 국내 여자실업 탁구팀은 13개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