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 호남정유 쌍용정유등 자동차윤활유생산업체들은 14일 폐윤활유를
회수처리하고 있는데도 정부가 폐기물처리예치금을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윤활유를 예치금부과대상에서 제외시켜주도록 관계당국에
건의했다.

윤활유업계는 이번 건의에서 회수처리를 하지않고 있는 전지등 10개품목과
동일하게 예치금을 부담하는 것은 불공정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