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전장시황 > 이식.경계매물 출회...내림세로 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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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초 반발매수에 힘입어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증시가 다시 약세로 돌아
섰다. 15일 주식시장은 사자세력이 전면에 나서면서 전날 큰폭으로 떨어진
주가를 끌어 올리려는 움직임을 보였으나 매도세력이 다시 반격에 나서 내림
세를 보이고 있다.
12시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01포인트 내린 7백.91을 기록, 7백선
붕괴 초읽기에 들어갔다.
매도세력에 밀려 한때 6백90선까지 밀린 증시는 기관투자가들의 개입으로
7백선을 간신히 떠받치고 있는 양상이다.
최근 금융기관에 대한 메몰찬 사정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것과 관련, 금융
주는 거의 모든 종목이 내림세로 돌아섰으며 그동안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
던 제조.건설주등에는 이식매물이 쏟아져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시간현재 오른종목은 1백45개, 내린종목은 4백31개를 기록했으며 거래도
부진해 2천3백45만주에 그쳤다.
섰다. 15일 주식시장은 사자세력이 전면에 나서면서 전날 큰폭으로 떨어진
주가를 끌어 올리려는 움직임을 보였으나 매도세력이 다시 반격에 나서 내림
세를 보이고 있다.
12시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01포인트 내린 7백.91을 기록, 7백선
붕괴 초읽기에 들어갔다.
매도세력에 밀려 한때 6백90선까지 밀린 증시는 기관투자가들의 개입으로
7백선을 간신히 떠받치고 있는 양상이다.
최근 금융기관에 대한 메몰찬 사정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것과 관련, 금융
주는 거의 모든 종목이 내림세로 돌아섰으며 그동안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
던 제조.건설주등에는 이식매물이 쏟아져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시간현재 오른종목은 1백45개, 내린종목은 4백31개를 기록했으며 거래도
부진해 2천3백45만주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