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중공업 세계 최대 해양설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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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해양사업본부는 영국 BP사와 JACK-UP 형 플랫폼중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설비 제작계약을 체결했다.
15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지금까지 설계 또는 제작된 JACK
-UP형 플랫폼중 최대규모로 총중량이 2만3천여톤에 이르며 영국 제일의 석
유회사인 BP사의 자회사인 브리토일사와 1억1천만달러에 계약했다는 것.
JACL-UP 형 플랫폼이란 해양원유시추 설비의 하나로 상부구조와 하부구
조가 한몸으로 이뤄져 해저의 콘크리트 구조물까지 삼각형 지지대가 바를
내려 설치되는 것으로 지금까지는 데크를 해저에 고정시키고 상부에 플랫
폼을 분리해 설치하는 형태였다.
규모의 해양설비 제작계약을 체결했다.
15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지금까지 설계 또는 제작된 JACK
-UP형 플랫폼중 최대규모로 총중량이 2만3천여톤에 이르며 영국 제일의 석
유회사인 BP사의 자회사인 브리토일사와 1억1천만달러에 계약했다는 것.
JACL-UP 형 플랫폼이란 해양원유시추 설비의 하나로 상부구조와 하부구
조가 한몸으로 이뤄져 해저의 콘크리트 구조물까지 삼각형 지지대가 바를
내려 설치되는 것으로 지금까지는 데크를 해저에 고정시키고 상부에 플랫
폼을 분리해 설치하는 형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