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철도 차량형식선정 하반기로 연기...이계익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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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중 결정할 예정이었던 경부고속철도의 차량형식선정이 하반기로
연기됐다.
이계익교통부장관은 15일 기자간담회에서 "불.독.일3국이 참가한 경부고속
철도 차량형식결정은 상반기중 수정입찰제의서의 최종평가를 토대로 선정을
위한 협상순위결정을 끝낸뒤 하반기중 협상을 통해 매듭지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장관은 그러나 어떤 기종의 차량이 선정되더라도 현재 건설중인 철로가
표준형이기 때문에 차량형식선정의 연기와 경부고속철도건설공사는 무관하
다며 공사는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부는 당초 경부고속철도의 차량형식선정을 올상반기중 끝낼 계획이었
으나 예정보다 입찰제의서의 평가와 협상이 늦어져 하반기로 선정을 미룬것
이다.
이장관은 이와함께 "영종도 신공항건설은 현재 당초 계획대로 98년개항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기됐다.
이계익교통부장관은 15일 기자간담회에서 "불.독.일3국이 참가한 경부고속
철도 차량형식결정은 상반기중 수정입찰제의서의 최종평가를 토대로 선정을
위한 협상순위결정을 끝낸뒤 하반기중 협상을 통해 매듭지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장관은 그러나 어떤 기종의 차량이 선정되더라도 현재 건설중인 철로가
표준형이기 때문에 차량형식선정의 연기와 경부고속철도건설공사는 무관하
다며 공사는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부는 당초 경부고속철도의 차량형식선정을 올상반기중 끝낼 계획이었
으나 예정보다 입찰제의서의 평가와 협상이 늦어져 하반기로 선정을 미룬것
이다.
이장관은 이와함께 "영종도 신공항건설은 현재 당초 계획대로 98년개항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