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을 만드는 전기로제강업계와 건설업계는 성수기를 맞아 일부 규격의
파동을 빚고있는 철근수급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앞으로 매10일 단위로 철근
수요공급계획을 수립,수급을 조절하기로 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건설업계는 14일 철근수급대책회의를 갖고 철근성수
기인 6월까지 열흘단위로 철강업계에 철근규격별소요계획을 제출하기로했
다.

또 철강업계는 건설업계의 소요계획을 따라서 설비가동이 가능한 범위내
에서 규격별로 소요량에 맞춰 생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