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세제시장서 신제품 `홍수'...개발경쟁 치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태평양 제일제당등 신규 업체참여로 치열한 시장경
쟁을 벌이고 있는 세제업체들이 최근들어 잇따라 신제품을 발매,신규수요 개
발에 안간힘을 쓰고있다.
업체별로 보면 태평양이 올초에 범용분말 세탁세제인 뉴빨래박사를 낸데 이
어 섬유유연효과를 첨가한 "빨래박사Q"와 "액체농축박사"를 최근 시판했다.
또 그동안 빨래비누만 생산해온 평화유지도 분말합성세탁세제 "마르셀팝"을
개발, 이시장에 처음 뛰어들었다.
제일제당도 기존의 고농축세제인 "비트"의 자매제품으로 향을 보강한 "콤팩
트 훌로랄"이란 신제품을 이달중 출시할 예정이다.
(주)옥시도 표백 살균 탈취기능까지 갖춘 고밀도 파워크린을 이달안에 출시
고농축세제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이에따라 앞으로 신제품을 내세운 세제업체들의 광고 판촉전이 불꽃을 튀길
것으로 보인다.
쟁을 벌이고 있는 세제업체들이 최근들어 잇따라 신제품을 발매,신규수요 개
발에 안간힘을 쓰고있다.
업체별로 보면 태평양이 올초에 범용분말 세탁세제인 뉴빨래박사를 낸데 이
어 섬유유연효과를 첨가한 "빨래박사Q"와 "액체농축박사"를 최근 시판했다.
또 그동안 빨래비누만 생산해온 평화유지도 분말합성세탁세제 "마르셀팝"을
개발, 이시장에 처음 뛰어들었다.
제일제당도 기존의 고농축세제인 "비트"의 자매제품으로 향을 보강한 "콤팩
트 훌로랄"이란 신제품을 이달중 출시할 예정이다.
(주)옥시도 표백 살균 탈취기능까지 갖춘 고밀도 파워크린을 이달안에 출시
고농축세제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이에따라 앞으로 신제품을 내세운 세제업체들의 광고 판촉전이 불꽃을 튀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