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단란주점''형태의 영업을 해온 서초구 반포1동 706 에델바이
스(대표 이흥우)등 78개 대중음식점에 대해 시설물봉인 간판철거등 강
제조치를 취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 가운데 중구남대문4가 17의1 벤허(대표 최항용)등 32개 업소
가 봉인훼손 간판재부착등의 방법을 동원해 불법영업을 하고 있는 것을
적발, 재봉인 및 형사고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