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경원기자]신의웅 경북경산시장과 장학중 울진부군수가 16일 사
표를 제출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신시장은 부인명의로 매입한 영종도 신공항인근의 땅과
관련돼 최근 사정기관으로부터 투기혐의로 조사를 받아왔으며 장부군수는
경북도내 각지에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