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4.16 00:00
수정1993.04.16 00:00
정부는 16일 오후 사이비언론대책위원회(위원장 이원종 공보처차관)를 구
성,첫 회의를 열었다.
이 대책위는 대검,내무부,노동부,법제처,경찰청,국세청,공보처등 관계부
처 국장급들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공보처에서 사이비언론근절대책을 설명한데 이어 언론사의 변
칙경영,불법이득 도모및 사이비행위에 대한 관련부처의 행정,사법조치방안
을 논의했다.
이 대책위는 사이비언론이 근절될때까지 상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