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업개발(대표 정세화)의 도기수출이 호조를 보이고있다.

요업개발은 16일 독일의 후첸로이터사에 3백만달러상당의 장식용 도기류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고 이달말부터 선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수출계약에 이어 올해안에 투자오더를 확보할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요업개발의 도기수출은 이미 1.4분기에 3백40만달러로 지난해동기보다 26.7
%나 증가하는등 호조를 보이고있다.

이회사는 올해 수출목표를 지난해보다 42.8%늘어난 2천만달러로 잡고 주수
출시장인 미주지역과 유럽지역에서의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