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15만t 살물선 명명식 가져...그리스사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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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16일 울산조선소에서 지난91년 그리스 아난겔사로부터 주문
받아 건조한 15만t급 살물선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철광석 석탄 곡물등을 운반하게될 이 선박은 "아난겔 프라이드"호로 명명
됐다.
이 선박에는 현대중공업이 자체 제작한 2만9백40마력짜리 엔진이 탑재됐으
며 엔진룸등의 이상상태를 확인할수 있는 감시장치및 위성통신시설 무인기
관실등이 갖춰져 있다.
이날 명명식에는 장원갑현대중공업조선사업본부장 존 안젤리코시스 아난겔
사회장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받아 건조한 15만t급 살물선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철광석 석탄 곡물등을 운반하게될 이 선박은 "아난겔 프라이드"호로 명명
됐다.
이 선박에는 현대중공업이 자체 제작한 2만9백40마력짜리 엔진이 탑재됐으
며 엔진룸등의 이상상태를 확인할수 있는 감시장치및 위성통신시설 무인기
관실등이 갖춰져 있다.
이날 명명식에는 장원갑현대중공업조선사업본부장 존 안젤리코시스 아난겔
사회장등 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