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 3조원 돌파...16일현재 3조2백6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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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시자금사정의 바로미터인 고객예탁금은 15일현재
3조2백65억원에 달해 3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9일 2조8천5백5억원으로 4년만에 사상최고치를 경신한데 이어 거
래일수기준 닷새만에 1천6백억원가량 늘어난 것이다.
이달들어서만 5천억원이상 급증한 수준으로 하루평균 4백40억원가량 불어난
셈이다.
이처럼 고객예탁금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것은 실물경기를 주도하는
자동차 전기전자 철강등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경기장세를 예상한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으로 다시 몰려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증권사 일선지점장들은 이와관련, "불과 한달전만 해도 뜸하던 "쌈짓돈"들
의 계좌개설이 최근들어 눈에 띄게 늘고있어 개인투자자금의 증시유입이 가
속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3조2백65억원에 달해 3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9일 2조8천5백5억원으로 4년만에 사상최고치를 경신한데 이어 거
래일수기준 닷새만에 1천6백억원가량 늘어난 것이다.
이달들어서만 5천억원이상 급증한 수준으로 하루평균 4백40억원가량 불어난
셈이다.
이처럼 고객예탁금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것은 실물경기를 주도하는
자동차 전기전자 철강등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경기장세를 예상한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으로 다시 몰려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증권사 일선지점장들은 이와관련, "불과 한달전만 해도 뜸하던 "쌈짓돈"들
의 계좌개설이 최근들어 눈에 띄게 늘고있어 개인투자자금의 증시유입이 가
속화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