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매경오픈 박남신 단돋선두 .. 2R 6언더파 138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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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신(34.팬텀)이 제12회반도패션컵 매경오픈
2라운드에서 20 피치샷 이글을 뽑아내며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한국선수
4명이 상위권을 독차지했다.
16일 뉴코리아CC(파72 .6천2백88 )에서 계속된 대회2일째 경기에서
박남신은 전날과 같은 3언더파69타(36.33)를 기록,합계 6언더파 1백38타로
1위를 마크했다.
92년팬텀오픈우승자인 박남신은 이날 17번홀(파5.4백36 )에서 회심의
이글을 낚았다. 세컨드샷을 홀컵에서 20 거리에 근접시킨 박은 피치샷한
볼이 그대로 홀인,자신의 대회 첫 이글을 기록했다.
박남신은 이에앞서 전반9홀을 버디1 보기1개등 이븐파로 마친뒤 후반들어
버디2(13,16번홀)보기1(14번홀)개를 기록했었다.
한국선수들은 이날도 꾸준히 강세를 보여 첫날 1위였던
이강선(44),미니서키트1차전 우승자 곽흥수(39),말레이시아오픈서 5위를
기록한 김종덕(32)이 각각 2라운드합계 5언더파 1백39타로 공동2위그룹을
형성했다.
첫날 단독선두였던 이강선은 이날 퍼팅이 부진했음에도 1언더파71타를
쳤고 곽흥수는 5언더파67타(버디5.무보기)의 데일리 베스트스코어를 냈다.
91년 우승자 최상호(38)는 2오버파74타(합계 1백46타)로 첫날에 이어
부진을 보이면서 공동39위를 마크했다.
대회1,2라운드 결과 합계4오버파이내에 든 70명(한국선수23명)의 프로와
별도로 뽑은 아마6명등 모두 76명이 커트오프를 통과했다.
2라운드에서 20 피치샷 이글을 뽑아내며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한국선수
4명이 상위권을 독차지했다.
16일 뉴코리아CC(파72 .6천2백88 )에서 계속된 대회2일째 경기에서
박남신은 전날과 같은 3언더파69타(36.33)를 기록,합계 6언더파 1백38타로
1위를 마크했다.
92년팬텀오픈우승자인 박남신은 이날 17번홀(파5.4백36 )에서 회심의
이글을 낚았다. 세컨드샷을 홀컵에서 20 거리에 근접시킨 박은 피치샷한
볼이 그대로 홀인,자신의 대회 첫 이글을 기록했다.
박남신은 이에앞서 전반9홀을 버디1 보기1개등 이븐파로 마친뒤 후반들어
버디2(13,16번홀)보기1(14번홀)개를 기록했었다.
한국선수들은 이날도 꾸준히 강세를 보여 첫날 1위였던
이강선(44),미니서키트1차전 우승자 곽흥수(39),말레이시아오픈서 5위를
기록한 김종덕(32)이 각각 2라운드합계 5언더파 1백39타로 공동2위그룹을
형성했다.
첫날 단독선두였던 이강선은 이날 퍼팅이 부진했음에도 1언더파71타를
쳤고 곽흥수는 5언더파67타(버디5.무보기)의 데일리 베스트스코어를 냈다.
91년 우승자 최상호(38)는 2오버파74타(합계 1백46타)로 첫날에 이어
부진을 보이면서 공동39위를 마크했다.
대회1,2라운드 결과 합계4오버파이내에 든 70명(한국선수23명)의 프로와
별도로 뽑은 아마6명등 모두 76명이 커트오프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