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 지정업체 미분양아파트 늘어...3월말 1만6천가구 입력1993.04.17 00:00 수정1993.04.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택건설지정업체의 미분양아파트가 지난 3월말 현재 1만6천1백89가구로 늘어났다. 주택협회가 지정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3월말 현재 주택분양현황에따르면 전국에서 팔리지 않고 남아있는 아파트는 지난 2월의 1만4천5백24가구보다 1천6백65가구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25.7평이하의 국민주택규모가 1만1천2백81가구로 전체의 69.7%에 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500원 보인다" IMF위기 이후 '최고 환율'…물가·금리 어쩌나 연말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을 거치며 급등한 환율이 좀처럼 안정세로 돌아서지 못하고 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최고 수준인 1480원대를 넘나든다. ‘... 2 "정부, 작년 한국은행에 173조원 대출…14년만 '역대 최대'" 정부가 지난해 한국은행에 173조원이 넘는 재원을 일시 차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대출에 따른 이자액은 2092억원에 달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한은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 3 최수연 네이버 대표 "새해에 AI로 더 큰 변화...전장 넓어질 것"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올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변화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최 대표는 지난달 31일 임직원에게 보낸 뉴스레터에서 “2024년은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