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값 중저가화 바람...소비자 맞춰 1만원대 중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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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업계가 고가브랜드전략을 지양하고 중가제품 개발에 나서고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몇년간 해마다 고가의 신규브랜드를 다투
어 내놓는등 화장품가격올리기 경쟁을 벌였던 화장품업계가 올들어 중가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있다.
이는 경기불황이 계속되면서 지난해부터 고가신규주력제품이 소비자들
의 가격저항에 부딪치는등 시장반응이 저조한데 따른것이다.
피어리스는 다음달에 기존의 남성용주력화장품인 앰버서더(1만4천원대)
보다 가격대가 낮은 1만2천원대 신규주력브랜드를 출시한다.
쥬리아는 최근 여성용 주력브랜드인 소네트보다 가격대가 2천원 낮은
1만2천원대의 "브루밍24"를 신발매했다.
남성용은 타게트로열화장품을 성분만 보강해 같은 가격대로 출시했고
신제품으로 1만1천원대의 타게트로열알로에,1만7천원대의 타게트월드를
각각 선보였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몇년간 해마다 고가의 신규브랜드를 다투
어 내놓는등 화장품가격올리기 경쟁을 벌였던 화장품업계가 올들어 중가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있다.
이는 경기불황이 계속되면서 지난해부터 고가신규주력제품이 소비자들
의 가격저항에 부딪치는등 시장반응이 저조한데 따른것이다.
피어리스는 다음달에 기존의 남성용주력화장품인 앰버서더(1만4천원대)
보다 가격대가 낮은 1만2천원대 신규주력브랜드를 출시한다.
쥬리아는 최근 여성용 주력브랜드인 소네트보다 가격대가 2천원 낮은
1만2천원대의 "브루밍24"를 신발매했다.
남성용은 타게트로열화장품을 성분만 보강해 같은 가격대로 출시했고
신제품으로 1만1천원대의 타게트로열알로에,1만7천원대의 타게트월드를
각각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