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9일 오전 10시 황인성 국무총리 등 3부요인과 관련단체 회원,
각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문화회관에서 4.19 민주혁명 33돌 기
념식을 갖는다.

이번 기념식은 새정부 출범 뒤 4.19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것으로, 정부는 곧 4.19의 위상 재정립과 함께 희생자 유
가족 처우 등에 대한 새로운 의지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