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안지 부정 유출 사건과 관련된 함기선씨(52.학교법인 함주학원 한서대
이사장)가 19일 자살을 기도, 천안시봉명동 천안순천향병원에 입원중이나
목숨에는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씨는 이날 오전 6시15분께 왼쪽 동맥이 절단된 상태로 병원에 실려왔다
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