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개인소장품을 무료로 위탁관리해줄 방침이다.

총무처 산하 정부기록보존소(소장 김기옥)는 민간이 보유하고있는 공문서
서화류 단행본등이 시간이 흐르면 파손될 우려가 큰 점을 감안, 특수시설을
갖춘 정부기록보존소에 보관해주기로 했다.

보존소는 또 해외에 산재한 한국관련 기록물의 수집을 위해 대대적인 조사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